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도권 전철 수인선 (문단 편집) ==== [[미추홀구]], [[중구(인천광역시)|중구]], [[동구(인천광역시)|동구]] ==== 비록 과거에 비해서 인천 [[원도심]]이 많이 쇠락하였기 때문에 관심 밖의 지역이지만, 수인선 완전 개통 시 엄청난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인다. 1996년 1월에 협궤철도였던 수인선이 폐선된 후 원도심권에서 안산과 수원으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비효율적인 것을 감수하고 [[경인선]]을 이용해 [[구로역]]에서 [[경부선]]으로 갈아타거나, [[태화상운(안산)|태화상운]], [[대원고속]]이 운행하는 시외버스를 이용할 수밖에 없었다. 그러나 수인선이 개통함에 따라 [[수원시]] 및 [[안산시]]로 이동하는 데 저렴한 이동수단으로써 선택할 수 있는 선택폭이 넓어지기 때문에 가격대비 경쟁력에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. 게다가 [[숭의역]]이 [[용현동 구 터미널]]이 있는 능안삼거리 상의 지하에 신설되었다. 그러나 [[숭의역]] 인근에는 속칭 [[집창촌|'옐로우 하우스']]도 있다. 그곳에 재개발 소식이 계속 돌았으나, 개발이 지지부진한 채로 흉물스럽게 지금도 일부가 성업 중이어서 지역사회의 큰 골칫덩이가 되고 있다.[* [[https://v.daum.net/v/20160219092416011|「성매매 업소 밀집지역 직통..황당 지하철역 출입구」]], JTBC, 2016-02-19] 그러나 결국 폐쇄 수순을 밟게 됐다.[* [[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01/0008214226?sid=102|「인천 유일 집창촌 '옐로하우스' 폐쇄 수순 밟는다」]], 연합뉴스, 2016-02-26] 가장 혜택을 볼 곳은 역시 [[인하대학교]]가 있는 용현동, 학익동이 될 것이다. 인천 남부와 경기 서남부에서 [[인하대학교]]로 통학하는 학생들은 학군단 옆 통학로 입구에 [[인하대역]] 4번 출구가 생기면서 큰 혜택을 보게 됐으며, 수인선이 개통하기 전에는 인하대학교 학생들의 주 활동반경이 원래는 인하대 후문 주변과 주안역 주변으로 한정되어 있었지만 수인선 개통으로 접근성이 대폭 향상되는 동인천, 논현지구, 소래포구나 [[송도국제도시]], [[구월동]]까지 환승 한 번으로 활동 반경이 넓어질 것이다. 특히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[[인천대학교]]나 [[연세대학교 송도캠퍼스]] 재학생들과의 교류도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. 다만 인하대역에서 인하대 후문의 번화가로 가려면 인하대 캠퍼스를 가로질러 약 700m를 걸어야 한다. 또한 용현지구와 학익지구의 아파트 단지도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. 동구는 노선 상 거쳐가는 역이 없다. 동구에 유일하게 설치된 철도역은 [[도원역]]이 유일하다. [[동인천역]]은 4번 출구가 동구에 있지만 역의 공식 주소는 중구. 이 곳에 새로 역이 들어서려면 [[인천 도시철도 3호선]]이 건설되어야 한다. 그러나 동인천역이 인접하고 있기 때문에 중구와 생활권이 겹친다고 볼 수 있다. 중구는 거쳐가는 역이 [[인천역]]과 [[신포역]] 뿐이지만, 중구도 수인선 인천 구간 개통으로 상당한 혜택을 누리게 될 것으로 보인다. 특히 [[인천국제여객터미널]]의 수요 증가와 더불어, 예전에 비해 많이 낙후된 [[인천역]] 인근의 [[차이나타운(인천)|차이나타운]]이나 [[신포역]] 인근의 [[신포국제시장]] 상권과 [[지하상가]], 넓게는 동인천 상권 전체의 부활에도 어느 정도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 예상된다. 그리고 수인선의 개통을 바탕으로 [[인천역세권개발사업]]이 추진 중이라 미래 전망도 밝아졌다. [[2016년]] 수인선이 [[인천역]]까지 개통되면서 역 바로 앞에 있는 [[차이나타운(인천)|차이나타운]]의 관광객이 급증했다고 한다.[* [[https://www.yna.co.kr/view/AKR20160326028900065|「인천 차이나타운에 관광객 몰린다…수인선 개통 효과」]], 연합뉴스, 2016-03-27] 2020년에는 수인선 전철이 [[수원역]]까지 완전 개통되어 분당선과 직결되면서 향후 방문객은 더욱 늘 것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